JTBC ‘뭉쳐야 찬다’의 안정환 감독을 비롯한 MC들과 스포츠 전설 멤버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의료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1억 8천만 원을 기부했다.
제작진은 3일 “멤버들은 국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스포츠 스타들인 만큼 어려운 시국에 힘을 모으자며 녹화 중 자발적으로 의견을 냈다”면서 “이에 안정환 감독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저희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다.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분들을 비롯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후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전달된 이 기부금은 의료진 지원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보건용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 감독과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등 MC들을 비롯해 이만기부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 전설들이 모여 축구라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선 창단 8개월 만에 첫 승을 이룬 ‘어쩌다FC’를 위해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 황선홍과 설기현이 특급 코치로 출격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제작진은 3일 “멤버들은 국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스포츠 스타들인 만큼 어려운 시국에 힘을 모으자며 녹화 중 자발적으로 의견을 냈다”면서 “이에 안정환 감독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저희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다.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분들을 비롯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후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전달된 이 기부금은 의료진 지원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보건용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 감독과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등 MC들을 비롯해 이만기부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 전설들이 모여 축구라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선 창단 8개월 만에 첫 승을 이룬 ‘어쩌다FC’를 위해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 황선홍과 설기현이 특급 코치로 출격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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