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그중 허재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김요한에게 정확하게 찔러준 사이드 패스와 완벽한 헤더 수비 등 그의 경기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독 안정환의 엄지척을 받는 최애 선수에까지 등극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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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설들 역시 발전을 거듭 중이다. 이들은 주문진 전지훈련 때 타이어 하나에도 탈진하던 과거는 온 데 간 데 없이 이제는 타이어에 사람까지 태운 100Kg의 무게에도 질주하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인다.
또 모래사장에서도 ‘축구의 신’ 메시 따라잡기 훈련에 도전, 초등학생들에게도 패하던 축.알.못(축구를 알지 못하는) 과거를 완벽하게 청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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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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