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소녀' 송소희가 29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송소희는 얼마 전 대학을 졸업했다. 송소희는 이에 대한 소감으로 "학생이라는 울타리가 없으니까 어딜 가도 음악 할 때 수식어 없이 저로서 보여줘야한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앞서 성인이 되기 전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땐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으로 음주를 꼽은 적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설로 출연한 가수는 정수라였다. 정수라는 열두 살에 데뷔해 1980년대 대표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한 가수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위해 방청객을 초대하지 않았다. 대신 KBS 개그맨 30명이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 자리했다. 점수 공개 없이 개그맨 판정단 30인의 각 점수 합계로 승패를 판가름하는 '스페셜 판정 룰'을 적용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송소희는 얼마 전 대학을 졸업했다. 송소희는 이에 대한 소감으로 "학생이라는 울타리가 없으니까 어딜 가도 음악 할 때 수식어 없이 저로서 보여줘야한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앞서 성인이 되기 전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땐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으로 음주를 꼽은 적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설로 출연한 가수는 정수라였다. 정수라는 열두 살에 데뷔해 1980년대 대표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한 가수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위해 방청객을 초대하지 않았다. 대신 KBS 개그맨 30명이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 자리했다. 점수 공개 없이 개그맨 판정단 30인의 각 점수 합계로 승패를 판가름하는 '스페셜 판정 룰'을 적용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