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으로 국내 최대 클래식 전용 극장인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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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까지 연습에 몰두하던 유재석은 차례를 알리는 콜 사인에 “갈까요?”라며 비장한 모습으로 오케스트라 78명 중 하프 제2 연주자로 예술의 전당 2000여 관객 앞에 섰다.
유재석은 떨리는 손가락으로 연주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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