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공기를 머금은 앰비언트와 함께 시작되는 ‘솔직히 지친다’는 어쿠스틱 악기들과 청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섬세하게 더해져 강한 몰입감을 안긴다. 여기에 담담하게 마음을 털어놓는 순간부터 고조되는 감정의 폭을 밀도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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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청하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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