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5개의 출시메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처음으로 기부했다. 총 4435만 8198원의 기부금 중 2천만 원은 코로나19 기금으로, 나머지 금액은 결식 아동 돕기 지원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함께 기부까지,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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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유리는 메뉴 개발을 위해 철판 요리를 배우러 갔다. 눈 앞에서 벌어지는 화려한 철판 요리의 기술에 이유리는 웃음, 소름, 경악의 3단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이어 직접 공중에서 달걀을 깨는 기술을 연습해 성공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유리의 열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유리가 철판 요리의 꽃으로 불리는 ‘불쇼’에 도전한 것.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 전문가가 함께 있을 때만 할 수 있다며 이유리가 끝내 멋지게 불쇼를 성공해낸 장면은 순간 시청률 8.4%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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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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