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배송 일을 하고 있는 김형준은 심야 배송에 나서며 궂은 날씨에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도 다른 배송 기사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누고 복잡한 동선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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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그는 지친 몸을 달래줄 자극적인 야식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덕질을 시작했다. ‘축구 찐 덕후’라는 김형준은 덕질에 앞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부터 머플러를 입은 채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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