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150명에 달하는 공연단 중 1명이라도 두바이 입국 이후 발열반응이 나타나면 공연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 공연 추진에 따른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점을 설득하고 있다"며 "메이크스타는 현재 중단 여부를 고민중"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다음은 '뮤직뱅크' 제작진 공식 입장.
뮤직뱅크 월드투어 두바이 공연의 진행여부에 대한 현재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ADVERTISEMENT
150명에 달하는 공연단 중 1명이라도 두바이 입국이후 발열반응이 나타나면 공연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있어서 공연 추진에 따른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점을 설득하고 있고 (주)메이크스타가 현재 중단 여부를 고민중인 상황입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당장 잡히기는 어려울 수 있고, 대규모 공연단의 해외 이동이 염려스러운 것이 KBS 예능센터의 판단입니다.
ADVERTISEMENT
공연 진행에 대한 변동사항은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