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2000만 원 기부…연예계 선한 영향력

장윤주도 코로나19 기부 나섰다 '훈훈'
장윤주, 연예계 기부행렬에 적극 동참
"모델의 품격" 장윤주의 선한 움직임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했다.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장윤주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윤주는 2019년 4월 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 당시에도 복구 지원 금액에 써달라며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앞서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움직임에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정우성, 공유, 손예진, 이시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유재석, 김희선, 아이유, 이병헌, 송가인, 유노윤호 등이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텐아시아

장윤주, 2000만 원 기부…연예계 '선한 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