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게스트 중 정글에 가장 최적화된 인물로 배우 리키 김을 꼽았다.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을 필두로 연예인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담은 예능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햇수로 10년을 맞은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어 "그때는 4명이 정글에서 6박 7일을 보냈다"면서 "이후에도 여러 번 정글에서 함께 생활한 결과, 가장 신체적으로 정글에 최적화된 사람은 리키 김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는 4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2’를 오는 29일 밤 9시 선보인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28일 오후 SBS 예능 '정글의 법칙'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의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됐다. 개그맨 김병만, 김 PD가 참석했다.'정글의 법칙'은 김병만을 필두로 연예인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담은 예능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햇수로 10년을 맞은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김병만은 "맨 처음에는 '정글의 법칙'을 4명이서 했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게스트로 오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 구체적으로 볼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4명이 정글에서 6박 7일을 보냈다"면서 "이후에도 여러 번 정글에서 함께 생활한 결과, 가장 신체적으로 정글에 최적화된 사람은 리키 김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는 4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2’를 오는 29일 밤 9시 선보인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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