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관찰 예능이라서 추후 제작진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스크립트처럼 내용을 정리하는데, 이 프리뷰 형태의 문서가 영상에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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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의문의 종이가 포착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대본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 종이에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대화가 적힌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확인한 '슈돌' 제작진은 '이미 촬영한 방송 분량의 텍스트를 정리해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해당 문서를 모자이크 처리해 영상을 재업로드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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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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