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이 여친과의 사생활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그의 인스타그램이 이틀째 화제다.
씨잼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침대에서 널 바라보며(watching you on my be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연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씨잼의 시선으로 본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필터를 입혔지만, 속옷이 드러나고 등이 훤히 보이는 등 불필요한 사진들에 대부분의 대중들이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씨잼은 같은 날 담배를 들고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우월감은 열등감"이라는 글을 남겼다. 2016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씨잼은 2018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씨잼은 엑스터시를 투약했다고 자백했으나, 그가 마약 판매상에서 산 엑스터시가 가짜로 밝혀지며 웃지 못할 사건에 휩싸이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씨잼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침대에서 널 바라보며(watching you on my be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연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씨잼의 시선으로 본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필터를 입혔지만, 속옷이 드러나고 등이 훤히 보이는 등 불필요한 사진들에 대부분의 대중들이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씨잼은 같은 날 담배를 들고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우월감은 열등감"이라는 글을 남겼다. 2016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씨잼은 2018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씨잼은 엑스터시를 투약했다고 자백했으나, 그가 마약 판매상에서 산 엑스터시가 가짜로 밝혀지며 웃지 못할 사건에 휩싸이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