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강훈 “강하늘은 형, 김지석은 삼촌”...정일우는?
정일우X김강훈, 상상초월 매운맛 대결
정일우X김강훈, 상상초월 매운맛 대결

정일우는 공원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린다. 모두 여자와의 데이트를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쏟아낸 가운데 등장한 사람은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강훈이었다. 앞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만난 정일우와 김강훈은 이후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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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매운맛을 좋아하는 정일우와 김강훈은 망설임 없이 ‘미친 만두’ 먹방에 돌입한다. 이어 두 사람은 상상초월 매운맛에 더욱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을 보여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정일우와 김강훈은 호칭을 두고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형이 좋을지, 삼촌이 좋을지 묻는 정일우에게 김강훈은 “강하늘은 형이고, 김지석은 삼촌이라고 불렀는데 삐쳐서 기준을 만들었다”고 답한다. 김강훈만의 기준으로 정일우는 형이 됐을지 삼촌이 됐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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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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