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하프 스승도 놀란 타고난 음악성X습득력
김태호 PD, 아티스트 보호 나섰다…직접 하프 연주 '웃음'
김태호 PD, 아티스트 보호 나섰다…직접 하프 연주 '웃음'

하프 영재의 재능을 인정받은 유르페우스는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으로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다. 유르페우스가 오를 무대는 ‘마티네 콘서트’로 오전 또는 낮에 열리며 클래식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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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스승은 일취월장하는 유르페우스 모습에 “제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라며 다시 한 번 그의 타고난 영재성을 확인한다. 또 아낌없이 칭찬하는 ‘무한 격려’ 지도법과 ‘기-승-전-연습’ 화법으로 유르페우스를 부드럽게 쥐락펴락하며 영재의 초고속 성장을 돕는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이날 방송에는 유르페우스를 자극하는 또 다른 하프 신동이 등장한다. 유르페우스의 영재성을 증명하기 위해 윤혜순 하피스트가 즉석에서 섭외한 소속사 대표 김태호 P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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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페우스의 무서운 성장세와 그를 자극하는 태호니소스의 등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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