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트로트 사부 등장...실루엣만으로도 ‘분위기UP’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집사부일체’에 트로트 사부가 등장한다.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에 흥 넘치는 트로트 사부의 등장으로 멤버들도 한껏 기분이 업된다.

오는 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흥 넘치는 트로트 사부가 등장한다.

사부를 만나기 위해 모인 멤버들 앞에 판소리를 하는 9살 초등학생 ‘리틀 송가인’ 김태연 양이 힌트요정으로 깜짝 등장했다. 김태연 양은 준비해온 노래 힌트를 멤버들에게 들려줬다. 노래 속 등장하는 위인급(?) 사부님들의 명단에 멤버들은 “지금까지 나온 사람들 중 누가 나와도 사부님 같다”라며 흥분했다.

사부는 멤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대형 스크린 뒤에서 실루엣을 먼저 공개했다. 그는 특유의 존재감 넘치는 제스처로 목소리를 듣기도 전부터 정체가 들통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명의 사부는 스크린을 뚫고 나올 정도의 폭발적인 흥을 뽐내며 등장했다. 덕분에 멤버들까지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신난 반응을 보였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폭발적인 흥을 자랑하는 두 사부의 정체는 오는 23일 저녁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