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최유리, 첫 미니 앨범 ‘동그라미’ 발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최유리./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레이블 쇼파르뮤직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최유리의 미니 앨범 ‘동그라미’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최유리는 ‘푸념’을 통해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신인이다. 최유리는 2019년 말 쇼파르뮤직에 합류했고, 쇼파르뮤직의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어색한 사이’를 통해 합류를 알렸다.

‘동그라미’는 전곡을 최유리가 작사, 작곡을 맡은 앨범이다.

‘동그라미’는 현재 알라딘, 핫트랙스, Yes24, 인터파크, 신나라 등에서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