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조민규가 첫 솔로 싱글 앨범 ‘신세계’를 16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앨범 ‘신세계’는 조민규의 세계관이 담긴 공간을 음악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인 동시에, 조민규가 음악을 통해 접했던 새로운 세상을 그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도 신세계를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솔로 데뷔 타이틀 곡인 ‘라야’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에 조민규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보컬이 더해져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황성제가 이끄는 작곡팀 ‘버터플라이(Butterfly)’가 작곡했으며, 조민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황성제는 이승환, 김동률, 성시경 등을 비롯해 보아, 소녀시대, 박정현, 이수영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다.
또한, JTBC ‘팬텀싱어 시즌 2’ 1회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비 마이 러브(Be my love)’도 앨범에 수록된다. 조민규만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그동안 팬들의 음원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발매를 결정했다. 이 곡은 1950년에 개봉한 영화 ‘토스트 오브 뉴올린스(The toast of new orleans)’의 OST로 당시 빌보드 차트에서 34주동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인 조민규는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희귀성있는 음색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팀 포레스텔라를 결성해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 지난해 말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알리며 그룹 활동과 함께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번 앨범 ‘신세계’는 조민규의 세계관이 담긴 공간을 음악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인 동시에, 조민규가 음악을 통해 접했던 새로운 세상을 그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도 신세계를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솔로 데뷔 타이틀 곡인 ‘라야’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에 조민규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보컬이 더해져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황성제가 이끄는 작곡팀 ‘버터플라이(Butterfly)’가 작곡했으며, 조민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황성제는 이승환, 김동률, 성시경 등을 비롯해 보아, 소녀시대, 박정현, 이수영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다.
또한, JTBC ‘팬텀싱어 시즌 2’ 1회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비 마이 러브(Be my love)’도 앨범에 수록된다. 조민규만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그동안 팬들의 음원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발매를 결정했다. 이 곡은 1950년에 개봉한 영화 ‘토스트 오브 뉴올린스(The toast of new orleans)’의 OST로 당시 빌보드 차트에서 34주동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인 조민규는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희귀성있는 음색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팀 포레스텔라를 결성해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 지난해 말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알리며 그룹 활동과 함께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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