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에스팀 믹스테이지와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들이 에스팀 사옥 벽면 아트워크 작업에 참여해 건물을 변신시켰다.
에스팀 그룹은 10일 “이번 아트워크 작업은 에스팀 믹스테이지 소속의 일러스트레이터 섭섭(SUBSUB), 스피커 소속의 그래픽 디자이너 이덕형(DHL), 일러스트레이터 김세동(SAMBYPEN)과 차인철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이전한 에스팀 사옥의 이번 아트워크 작업은 아티스트가 다양한 곳을 무대 삼아 작업할 수 있게 만든 기회 제공의 일환이다.
사옥 아트워크 작업은 지난 2일과 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방송됐다.
에스팀은 2015년 자회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같은 해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2017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스피커’를 설립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영역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했다. 2018년부터는 아티스트 전문 에이전트인 ‘믹스테이지’ 부서를 신설해 패션, 뷰티, 및 아트 분야의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 및 발굴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에스팀 그룹은 10일 “이번 아트워크 작업은 에스팀 믹스테이지 소속의 일러스트레이터 섭섭(SUBSUB), 스피커 소속의 그래픽 디자이너 이덕형(DHL), 일러스트레이터 김세동(SAMBYPEN)과 차인철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이전한 에스팀 사옥의 이번 아트워크 작업은 아티스트가 다양한 곳을 무대 삼아 작업할 수 있게 만든 기회 제공의 일환이다.
사옥 아트워크 작업은 지난 2일과 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방송됐다.
에스팀은 2015년 자회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같은 해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2017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스피커’를 설립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영역까지 비즈니스를 확대했다. 2018년부터는 아티스트 전문 에이전트인 ‘믹스테이지’ 부서를 신설해 패션, 뷰티, 및 아트 분야의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 및 발굴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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