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밴드 아이즈(IZ)가 몽환적인 감성으로 컴백 첫 주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SBS ‘인기가요’에서다.
아이즈는 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더 데이(The Day)’를 열창했다. 지난달 31일 싱글 3집 ‘THE:IZ(더아이즈)’로 컴백한 아이즈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강렬한 무대와는 달리 세련된 분위기에 신비로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아이즈는 멤버들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보컬 지후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묵직하면서 시원한 고음이 돋보였다.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자아냈다.
‘더 데이’는 브리티시 팝 록 스타일로 몽환적인 감성을 담고 있다. 가볍게 리듬을 탈 수 있는 드럼 비트에 세련된 신스 사운드를 녹였고, 보컬의 화려한 고음 퍼포먼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즈를 비롯해 젝스키스, SF9, 가비엔제이, 골든차일드, 드림노트, 베리베리, 보이스퍼, 비오브유, ANS, 에이티즈, 온리원오브, 이엔오아이, 투지가 출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아이즈는 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더 데이(The Day)’를 열창했다. 지난달 31일 싱글 3집 ‘THE:IZ(더아이즈)’로 컴백한 아이즈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강렬한 무대와는 달리 세련된 분위기에 신비로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아이즈는 멤버들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보컬 지후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묵직하면서 시원한 고음이 돋보였다.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자아냈다.
‘더 데이’는 브리티시 팝 록 스타일로 몽환적인 감성을 담고 있다. 가볍게 리듬을 탈 수 있는 드럼 비트에 세련된 신스 사운드를 녹였고, 보컬의 화려한 고음 퍼포먼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즈를 비롯해 젝스키스, SF9, 가비엔제이, 골든차일드, 드림노트, 베리베리, 보이스퍼, 비오브유, ANS, 에이티즈, 온리원오브, 이엔오아이, 투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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