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부상을 입고 회복 중인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의 근황을 전했다.
김신영은 지난 28일 자신이 진행 중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웬디를 언급하며 “웬디는 천사”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레드벨벳이 투어를 준비 중이다. 웬디는 아쉽게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다”며 “아픈 와중에도 스태프들 고생한다고 편지와 함께 간식을 선물했다. 웬디는 진짜 천사”라고 말했다.
이어 “웬디에게 문자를 보냈다. 괜찮냐고 하니까 괜찮다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웬디는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2.5m 높이의 무대 아래로 떨어져 얼굴을 다치고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회복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김신영은 지난 28일 자신이 진행 중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웬디를 언급하며 “웬디는 천사”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레드벨벳이 투어를 준비 중이다. 웬디는 아쉽게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다”며 “아픈 와중에도 스태프들 고생한다고 편지와 함께 간식을 선물했다. 웬디는 진짜 천사”라고 말했다.
이어 “웬디에게 문자를 보냈다. 괜찮냐고 하니까 괜찮다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웬디는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2.5m 높이의 무대 아래로 떨어져 얼굴을 다치고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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