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인 서동주가 쿨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스탠드업’에 출연했다.
‘이혼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게 된 서동주는 “난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서 있다. 과거 스탠드업 코미디를 보고 이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출연) 계기가 됐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서동주는 이혼 이야기부터 악플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이혼하면 가장 힘든 건, 데이트할 때 언제 그 사실을 밝히는가의 타이밍”이라며 유쾌한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이혼에도 계급이 있다. 난 일병”이라고 비유하며 ‘쿨함’의 정석도 보였다.
농담과 재치로 이혼 이야기를 풀어나간 서동주는 “사실 이혼한 남녀에겐 아픔이 크다. 그들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하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서동주는 다양한 한국 방송을 비롯해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겸업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서동주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스탠드업’에 출연했다.
‘이혼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게 된 서동주는 “난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서 있다. 과거 스탠드업 코미디를 보고 이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출연) 계기가 됐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서동주는 이혼 이야기부터 악플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이혼하면 가장 힘든 건, 데이트할 때 언제 그 사실을 밝히는가의 타이밍”이라며 유쾌한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이혼에도 계급이 있다. 난 일병”이라고 비유하며 ‘쿨함’의 정석도 보였다.
농담과 재치로 이혼 이야기를 풀어나간 서동주는 “사실 이혼한 남녀에겐 아픔이 크다. 그들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하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서동주는 다양한 한국 방송을 비롯해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겸업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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