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ITZY(있지)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모닝 토크쇼 ‘굿 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한다.
‘굿 데이 뉴욕’은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찾는 미국 FOX5 채널의 간판 모닝 토크쇼다. ITZY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이 쇼에 초청받아, 또 한 번 주목할 만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굿 데이 뉴욕’을 뜨겁게 달군 뒤 곧바로 ‘빌드'(BUILD) 스튜디오로 장소를 옮겨 바쁜 일정을 이어간다.
‘빌드’는 팬들과 한자리에 앉아 펼치는 인터뷰로 지금까지 톰 홀랜드, 제니퍼 로페즈, 휴 잭맨 등이 출연했다.
ITZY(있지)가 게스트로 참석하는 편은 미국 현지 시간 27일 오후 1시부터 ‘빌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연장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낸 ITZY는 이번 토크쇼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MTV 뉴스(MTV News)에 초대받아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영국 대중음악 전문지인 NME(NEW MUSICAL EXPRESS)와 ‘Firsts’를 키워드로 한 영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각 촬영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ITZY는 해외 쇼케이스 투어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있지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 ‘있지? 있지!’)로 전 세계 11개 지역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11월 2일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에서 아시아 공연을 성료했고 올해 1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필두로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워싱턴, 뉴욕까지 미주 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무대 장인’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와 미니 1집 ‘IT’z ICY'(있지 아이씨)의 타이틀곡 ‘ICY’를 포함한 모든 무대에서 완벽한 실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소리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이어질 매체 인터뷰는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를 알릴 기회라고 생각한다. ITZY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굿 데이 뉴욕’은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찾는 미국 FOX5 채널의 간판 모닝 토크쇼다. ITZY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이 쇼에 초청받아, 또 한 번 주목할 만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굿 데이 뉴욕’을 뜨겁게 달군 뒤 곧바로 ‘빌드'(BUILD) 스튜디오로 장소를 옮겨 바쁜 일정을 이어간다.
‘빌드’는 팬들과 한자리에 앉아 펼치는 인터뷰로 지금까지 톰 홀랜드, 제니퍼 로페즈, 휴 잭맨 등이 출연했다.
공연장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낸 ITZY는 이번 토크쇼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MTV 뉴스(MTV News)에 초대받아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영국 대중음악 전문지인 NME(NEW MUSICAL EXPRESS)와 ‘Firsts’를 키워드로 한 영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각 촬영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ITZY는 해외 쇼케이스 투어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있지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 ‘있지? 있지!’)로 전 세계 11개 지역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11월 2일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에서 아시아 공연을 성료했고 올해 1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필두로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워싱턴, 뉴욕까지 미주 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무대 장인’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와 미니 1집 ‘IT’z ICY'(있지 아이씨)의 타이틀곡 ‘ICY’를 포함한 모든 무대에서 완벽한 실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소리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이어질 매체 인터뷰는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를 알릴 기회라고 생각한다. ITZY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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