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신동: “슈퍼주니어 콘서트 아니에요. 최시원 콘서트 파이팅”
– 20일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 < SUPER SHOW 4 > 기자간담회에서 신동이 한 말. 은혁은 “여기 있는 화환이 다 시원 씨 것이다”라고 말했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콘서트 축하 화환 10개 중에 8개가 최시원에게 온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이 “슈퍼주니어 콘서트 아니에요. 최시원 콘서트 파이팅”이라고 외치기도.

려욱: “팬들에게 복근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 달간 맹훈련했다”
– 20일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 < SUPER SHOW 4 > 기자간담회에서 려욱이 한 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많이 변신한 멤버를 꼽는 질문에서 려욱을 지목했다. 개인무대에서 마룬5의 ‘Move like jagger’를 선보이는 려욱은 “팬들에게 복근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 달간 맹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 Super Show 4 >에서 멋있는 모습과 망가지는 모습 모두를 보여주고 싶어서 곧바로 골룸으로도 분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신동은 “가장 변화된 멤버라고 해서 쌍꺼풀로 내가 뽑힐 줄 알았는데 려욱으로 뽑혀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이진혁 elev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