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서 인호 역을 연기한 장근석 인터뷰.
“지금 장근석이 아무리 핫하다고 해도 오늘 밤 어떤 사건 사고로 인해서 꺼질 수 있는 거품 같은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어떤 일이 주어지든 간에 대충할 수 없는 이유가 그 때문인 것 같다. 오늘도 세 시간 밖에 못 잤다. 대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동안 죽을 고비를 두 번이나 넘겼다. 내가 나 자신한테 “야 너 진짜 후회하지 않게 살았냐?”라고 물으면 “후회 안 해, 개새끼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부끄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지금 장근석이 아무리 핫하다고 해도 오늘 밤 어떤 사건 사고로 인해서 꺼질 수 있는 거품 같은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어떤 일이 주어지든 간에 대충할 수 없는 이유가 그 때문인 것 같다. 오늘도 세 시간 밖에 못 잤다. 대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동안 죽을 고비를 두 번이나 넘겼다. 내가 나 자신한테 “야 너 진짜 후회하지 않게 살았냐?”라고 물으면 “후회 안 해, 개새끼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부끄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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