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블루스 뮤지션 하헌진 인터뷰.

“블루스 뮤지션 존 리후커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 사람의 초창기 앨범을 듣던 무렵인데, 그게 나일론 줄 기타로 녹음이 된 거였거든요. 그런데 마침 제가 갖고 있던 기타가 천 원짜리, 나일론 줄 기타였어요. 그래서 비슷한 음악을 해보겠다고 시작하게 된 거죠.”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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