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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고영욱 씨가 유행어 3개를 다 써주셨는데 아무도 들으신 분이 없어요”
– 이승기가 15일 SBS 에서 한 말. 이승기는 이 날 방송에서 고영욱이 깜짝 등장한 후 “고영욱 씨가 유행어 3개를 다 써주셨는데 아무도 들으신 분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고영욱은 무대 뒤편에서 등장하며 “주접들 떨고 있네”, “토크만 하고 사랑은 안 하나?”, “널 좋아해”라고 연속으로 말했지만 박수소리에 묻혀 아무도 듣지 못했다. 윤아: “여기 사세요? 찾아 오시면 안 돼요”
– 소녀시대 윤아가 15일 SBS 에서 한 말. 윤아는 “숙소 앞에 어떤 팬 분이 계셨는데 출입문이 닫히기 전 따라 들어오셨다.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자 팬 분이 계단으로 올라갔다”며 “일부러 올라가지 않고 그 분을 지켜봤더니 팬이 고개를 내밀었다. 그 때 욱해서 “여기 사세요? 찾아 오시면 안 돼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아는 이어 “처음에는 욱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왔다는 말을 듣고 (이해했다)”고 말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이승기가 15일 SBS 에서 한 말. 이승기는 이 날 방송에서 고영욱이 깜짝 등장한 후 “고영욱 씨가 유행어 3개를 다 써주셨는데 아무도 들으신 분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고영욱은 무대 뒤편에서 등장하며 “주접들 떨고 있네”, “토크만 하고 사랑은 안 하나?”, “널 좋아해”라고 연속으로 말했지만 박수소리에 묻혀 아무도 듣지 못했다. 윤아: “여기 사세요? 찾아 오시면 안 돼요”
– 소녀시대 윤아가 15일 SBS 에서 한 말. 윤아는 “숙소 앞에 어떤 팬 분이 계셨는데 출입문이 닫히기 전 따라 들어오셨다.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자 팬 분이 계단으로 올라갔다”며 “일부러 올라가지 않고 그 분을 지켜봤더니 팬이 고개를 내밀었다. 그 때 욱해서 “여기 사세요? 찾아 오시면 안 돼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아는 이어 “처음에는 욱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왔다는 말을 듣고 (이해했다)”고 말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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