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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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월화드라마 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유진은 캐스팅 되었으나 친동생의 사고 소식을 접한 후 드라마 출연이 어렵다고 판단, 하차를 결정했다. 은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두 여자의 경쟁과 로맨스를 보여줄 코믹 멜로로 유진은 주인공 변소라 역을 맡았었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측은 “주인공이었던 유진이 안타깝게 하차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 동생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변소라 역을 소화할 여배우를 물색 중이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주인공이 낙점될 것”이라 전했다. MBC 의 김수영 감독과 영화 을 집필한 이시현, 드라마 의 최연지, 공동각본 전용성, 영화 의 박현진으로 구성된 작가진이 참여한 은 오는 1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3HW COM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