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호 씨에이치웍스 본부장은 와의 통화에서 “김성수가 A씨에게 직접적인 폭행을 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이기 때문에 검찰에 송치되기는 하겠지만, 이미 두 사람이 합의를 이루고 탄원서를 제출한 상태이므로 검찰에서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는 지난 4일 전 여자 친구로 알려진 A씨에 의해 폭행혐의로 고소된 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폭행 사실은 일절 없었다고 반박한 바 있다.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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