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하하 “‘그랬구나’ 하지마,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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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하하 “‘그랬구나’ 하지마, 당분간!”

하하: “‘그랬구나’ 하지마, 당분간!”
– 22일 방송한 MBC ‘짝꿍’에서 하하가 한 말. 다른 멤버들이 ‘그랬구나’를 언급하자 하하는 “‘그랬구나’ 하지마, 당분간!”이라고 소리쳤다. 이어 “나 방송 접을 뻔 했다. 나 형 친구 많은지 몰랐다”고 유재석에게 말하기도. 또한 장난으로 놀렸는데 진짜로 유재석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렸다. 지난 ‘무한상사 특집’에서 하하와 유재석이 ‘그랬구나’ 게임을 했고, 하하는 유재석에게 친구를 만들라고 장난스럽게 조언을 했다.

[타임라인] 하하 “‘그랬구나’ 하지마, 당분간!”

정준하: “관둡시다! 나 짝꿍 필요 없어요!”
– 22일 방송한 ‘짝꿍’에서 정준하가 한 말. 자기소개 시간에서 정준하는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친구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왜 야구팀에서는 그렇게 많은 친구들이랑 싸웠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본인 가게에 친구와 맥주회사 회장님이 오신다면 누구에게 서비스를 많이 줄 건가”를 질문했다. 그러자 정준하가 “우정도 필요없어요! 나는 나 혼자 밥 먹을 거예요”라고 삐친 듯이 말했다.

[타임라인] 하하 “‘그랬구나’ 하지마, 당분간!”

유재석: “3호님(하하)은 백치미가 좀 있으세요. 1호님(노홍철)하고 동갑인 걸로 알고 있는데..”
– 22일 방송한 ‘짝꿍’에서 유재석이 한 말. 하하가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여자 분 남자 분 두 분이시잖아요”라며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개별 인터뷰에서 유재석은 “3호님(하하)은 백치미가 좀 있으세요. 1호님(노홍철)하고 동갑인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자기소개가 끝나고 하하에게 호감을 표현한 유재석은 하하의 부족함에 호기심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