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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 : “를 찍는다면 빈이가 몸값을 낮춰 준다는 기사를 봤음. 내 정확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 비해 몸값이 고작 열배 뛴 원빈이 문제가 아니라 이십 배가 뛰어버린 정재영이 문제임!”
– 18일 장진 감독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글. 장진 감독은 를 찍는다면 원빈이 꼭 출연하고 싶다는 기사를 읽었다며 “그 당시에 비해 몸값이 고작 열배 뛴 원빈이 문제가 아니라 이십 배가 뛰어버린 정재영이 문제임!”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어 “아내의 유일한 바람이라 꼭 만들고는 싶지만, 내 무능함은 이미 관객을 따라잡을 수가 없어. 미안해 친구들”이라고 덧붙이기도.
: KBS 의 첫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이 출연하는 은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 유일무이한 실력을 가진 2년차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은 신하균은 실제 의학 서적을 읽으며 전문 의학용어들을 공부하고 있다고.
사진제공. CJ E&M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장진 감독 : “를 찍는다면 빈이가 몸값을 낮춰 준다는 기사를 봤음. 내 정확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 비해 몸값이 고작 열배 뛴 원빈이 문제가 아니라 이십 배가 뛰어버린 정재영이 문제임!”
– 18일 장진 감독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글. 장진 감독은 를 찍는다면 원빈이 꼭 출연하고 싶다는 기사를 읽었다며 “그 당시에 비해 몸값이 고작 열배 뛴 원빈이 문제가 아니라 이십 배가 뛰어버린 정재영이 문제임!”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어 “아내의 유일한 바람이라 꼭 만들고는 싶지만, 내 무능함은 이미 관객을 따라잡을 수가 없어. 미안해 친구들”이라고 덧붙이기도.
: KBS 의 첫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이 출연하는 은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 유일무이한 실력을 가진 2년차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은 신하균은 실제 의학 서적을 읽으며 전문 의학용어들을 공부하고 있다고.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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