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KBS에서 생중계한 대종상 영화제는 류승범, 류승룡, 서영희, 심은경 등 각종 부문 후보에 오른 이들이 17일 발표된 최종 후보에서 누락되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으나, 최종 후보에는 누락된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일정 때문에 참석을 못한다고 하니 명단에서 제 이름이 빠졌네요. 씁쓸합니다. 여우주연상 후보는 빼셨으면서 조연상은 왜 안 빼셨는지”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심은경은 가 아닌 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은 최우수작품상과 촬영상, 조명상, 기획상을 수상하면서 과 함께 올해 대종상을 양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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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작품상 :
– 감독상 : 강형철
– 남우주연상 : 박해일
– 여우주연상 : 김하늘
– 남우조연상 : 조성하
– 여우조연상 : 심은경
– 신인감독상 : 윤성현
– 신인남우상 : 이제훈
– 신인여우상 : 문채원
– 도요타인기상 : 원빈
– 시나리오상 : 최민석
– 촬영상 : 김우형
– 조명상 : 김민재
– 편집상 : 남나영
– 기획상 : 이우정
– 미술상 : 채경선
– 의상상 : 채경화
– 영상기술상 : 한영우
– 음악상 : 조성우, 최용락
– 음향기술상 : 최태영
– 공로상 : 이대근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이진혁 elev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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