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는 Mnet 의 추가 합격 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7회는 끝부분에서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의 대결로 추가 합격 팀이 압축되었다고 밝힌 채 추가 합격 팀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고, 여러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버스커 버스커가 추가 합격되었음을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 두 팀이 모두 추가 합격되어 TOP10이 아닌, TOP11이 정해졌다는 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초 측은 추가 합격 팀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은 채 한 팀이 결정됐다는 보도 자료를 배포했으나, 29일 TOP9 멤버들의 미투데이와 함께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의 미투데이가 동시에 개설되면서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Mnet측은 이런 소문들에 대해 모두 루머라고 부인한바 있으나, 오늘 Mnet의 한 관계자는 “생방송에 관해서는 어떠한 것도 확인해드릴 수 없다”면서 “추가 합격 팀이 누구인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 상의 스포일러성 소문에 대해 부인하는 대신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 이 관계자는 “다만 생방송 무대에 올라가면 어느 팀이 올라갔건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모바일 투표, 온라인 사전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탈락이 결정되는 것은 예외가 없다”고 말했다. 당초 인터넷 상의 루머에 의하면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 두 팀이 모두 추가 합격 됐으나, 그 조건으로 첫 생방송에서 두 팀 중 반드시 한 팀은 탈락하게 된다는 내용이 있었다.
다른 TOP9의 멤버들과 함께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의 미투데이가 같이 개설된 것에 대해서는 “네이버 측의 사정으로 생방송 24시간 이전에 미투데이를 개설해야 글 작성이 가능하게 되어서 미리 미투데이를 개설하게 됐다”며 “현재 생방송 무대에 어느 팀이 올라가는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 두 팀의 미투데이를 같이 개설한 것 뿐”이라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는 여전히 어떠한 결과도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 두 팀 중 생방송 무대에 올라긴 팀은 누구일지, 인터넷 상의 추측처럼 두 팀 다 생방송 무대에 올라갔을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첫 생방송 무대는 30일 밤 펼쳐진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그러나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 두 팀이 모두 추가 합격되어 TOP10이 아닌, TOP11이 정해졌다는 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초 측은 추가 합격 팀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은 채 한 팀이 결정됐다는 보도 자료를 배포했으나, 29일 TOP9 멤버들의 미투데이와 함께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의 미투데이가 동시에 개설되면서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Mnet측은 이런 소문들에 대해 모두 루머라고 부인한바 있으나, 오늘 Mnet의 한 관계자는 “생방송에 관해서는 어떠한 것도 확인해드릴 수 없다”면서 “추가 합격 팀이 누구인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 상의 스포일러성 소문에 대해 부인하는 대신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 이 관계자는 “다만 생방송 무대에 올라가면 어느 팀이 올라갔건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모바일 투표, 온라인 사전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탈락이 결정되는 것은 예외가 없다”고 말했다. 당초 인터넷 상의 루머에 의하면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 두 팀이 모두 추가 합격 됐으나, 그 조건으로 첫 생방송에서 두 팀 중 반드시 한 팀은 탈락하게 된다는 내용이 있었다.
다른 TOP9의 멤버들과 함께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의 미투데이가 같이 개설된 것에 대해서는 “네이버 측의 사정으로 생방송 24시간 이전에 미투데이를 개설해야 글 작성이 가능하게 되어서 미리 미투데이를 개설하게 됐다”며 “현재 생방송 무대에 어느 팀이 올라가는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 두 팀의 미투데이를 같이 개설한 것 뿐”이라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는 여전히 어떠한 결과도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버스커 버스커와 헤이즈, 두 팀 중 생방송 무대에 올라긴 팀은 누구일지, 인터넷 상의 추측처럼 두 팀 다 생방송 무대에 올라갔을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첫 생방송 무대는 30일 밤 펼쳐진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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