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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붐 “내가 말년 병장 때 비가 막내로 들어왔으면...”
[타임라인] 붐 “내가 말년 병장 때 비가 막내로 들어왔으면...”
붐 “내가 말년 병장 때 네가 막내로 들어왔으면 하는 그림도 살짝 욕심을 부렸다”
– 지난 28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붐이 한 말. 붐은 군입대를 앞둔 비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며 “내가 말년 병장 때 네가 막내로 들어왔으면 하는 그림도 살짝 욕심을 부렸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연예병사 중 7개월째 막내를 하고 있는 가수 박효신이 후임을 가장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붐은 후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비는 춤을 잘 추기 때문에 ‘컴온 요’를 백번정도..”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타임라인] 붐 “내가 말년 병장 때 비가 막내로 들어왔으면...”
[타임라인] 붐 “내가 말년 병장 때 비가 막내로 들어왔으면...”
김주혁: “‘중박’이 어때서 그러세요. 저는 제 자랑 중 하나예요”
– 지난 28일 방송한 ‘무릎 팍 도사’에서 한 말. 김주혁은 출연한 영화 중 크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없다는 질문에 대해 “‘중박’이 어때서 그러세요. 저는 제 자랑 중 하나예요”라고 답했다. 등에서 본인에 맡아서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선택해왔고,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왔다고 언급했다. 단지 무난해 보이는 성향 때문에 모험하지 않는 것으로 비춰지는 것뿐이라고. 덧붙여 “오히려 천천히 올라왔기 때문에 천천히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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