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현역 입영 날짜가 10월 11일이라고 보도된 가운데, 비 측 관계자가 아직 입영 날짜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16일 비 측 관계자는 에 “10월에 입대할 수도 있지만, 아직 영장을 받아본 것은 아니다”면서 “아직 언제 입대할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24일 서울 콘서트 직전에 열리는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군 입대에 대한 공식적인 기자회견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 기자회견은 당초 박진영과의 앨범 작업에 대한 계획 등을 밝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 본인 역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입대가 무슨 자랑이라고. 기자회견까지. 또 오보.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은 군 입대 기자회견이 아닌 입대 전 마지막으로 큰 프로젝트가 있어 그것을 발표하는 자리랍니다”라고 글을 올려 아직까지 군 입대 날짜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비는 지난 8월부터 군 입대 전 마지막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며 9월 24, 25일 이틀 간 서울에서 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전국 투어를 마무리한다. 또한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이진혁 eleven@
또한 24일 서울 콘서트 직전에 열리는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군 입대에 대한 공식적인 기자회견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 기자회견은 당초 박진영과의 앨범 작업에 대한 계획 등을 밝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 본인 역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입대가 무슨 자랑이라고. 기자회견까지. 또 오보.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은 군 입대 기자회견이 아닌 입대 전 마지막으로 큰 프로젝트가 있어 그것을 발표하는 자리랍니다”라고 글을 올려 아직까지 군 입대 날짜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비는 지난 8월부터 군 입대 전 마지막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며 9월 24, 25일 이틀 간 서울에서 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전국 투어를 마무리한다. 또한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이진혁 elev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