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가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앨범 < Super star >에 이어 싱글 앨범 ‘악몽’을 발표했다. ‘악몽’은 UV의 뮤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꿈 속에서 다시 만나는 것을 악몽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제이의 소속사 측은 “하우스 비트와 뮤지 특유의 몽환적이고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EM COMPANY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제이는 “내가 접해보지 못했던 Deep House 계열의 음악으로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뮤지와 작업 한 소감을 전했다. 뮤지는 “학창시절 팬이었던 제이와 작업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 내 음악이 제이를 만나 아름다워졌다”고 밝혔다. 현재 뮤지는 클럽 DJ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힙합 듀오 핫도그의 앨범을 직접 제작, 프로듀싱하며 제작자로도 활약하고 있다.사진 제공. EM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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