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측이 현아의 솔로 곡 ‘버블 팝’의 춤 중 일부 동작이 청소년들이 보기에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공중파 3사의 가요 프로그램 PD들에게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아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방통심의위 결정과 상관없이 ‘버블팝’의 무대로 방송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4일, 방송사 측으로부터 “현아의 ‘버블팝’ 춤이 선정적이라는 방통심의위 측의 의견이 있었다는 것을 전달받았다”면서 “이와 관련해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버블팝’의 포인트 안무 부분을 제외하고 무대에 오르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안무를 수정하지 않고 더 이상 ‘버블팝’의 무대로 방송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4일 오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4일, 방송사 측으로부터 “현아의 ‘버블팝’ 춤이 선정적이라는 방통심의위 측의 의견이 있었다는 것을 전달받았다”면서 “이와 관련해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버블팝’의 포인트 안무 부분을 제외하고 무대에 오르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안무를 수정하지 않고 더 이상 ‘버블팝’의 무대로 방송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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