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MBC 의 촬영장에 복귀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측은 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박신혜가 지난 23일 촬영장에 복귀했다. 검사결과 뼈에 이상은 없고, 목과 허리에 근육통이 있는 상태다. 촬영과 함께 물리치료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외곽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촬영 현장에 복귀했으나 목과 허리 등에 근육통이 심해져 지난 21일 병원에 재입원했다. 박신혜의 사고로 지난 21일 8회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기도. 박신혜의 촬영 복귀로 오는 27일은 결방 없이 방송될 전망이다. 박신혜의 소속사측은 “박신혜의 몸 상태에 대해 제작진이 배려해주시고 잘 맞춰주셔서 수월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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