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의 데뷔앨범은 스티비 원더가 하모니카를 연주해준 ‘Expressions of Love’, 제이슨 므라즈가 함께 부른 ‘Keep on Hoping’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7년 두 번째 앨범 < A World Within A World >, 2009년 세 번째 앨범 < Synthesis >를 발표했다. 그의 음악은 포크, 재즈, 팝, R&B, 소울 다양한 장르의 색채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기타 하나로 리듬과 멜로디를 동시에 연주하는 기법과 트럼펫 소리를 내는 한편 스캣을 연상시키는 보컬 역시 라울 미동을 유명하게 만든 요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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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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