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디록 밴드 더 문샤이너스가 새 앨범 발표를 기념해 9월 3일 오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영화 출연으로 유명해진 차승우가 몸담고 있는 더 문샤이너스는 2007년 EP앨범 < The Moonshiners Uprising >, 2009년 정규 1집 를 발표한 데 이어 오는 8월 새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두 장짜리 CD로 발매됐던 1집과 달리 이번 앨범을 한 장짜리로 공개된다.
소속사 루비살롱 레코드 측은 ”현재 자신들의 창작곡 중 각 멤버들 간의 호흡과 집중력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별해 앨범에 수록할 것”이라며 ”로큰롤 본연의 거친 에너지와 듣는 이를 끌어들이는 흡인력은 이전 앨범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소개했다. 더 문샤이너스는 이번 단독 공연 이후 국카스텐, 피아, 하바드 등과 함께 9월 17, 18일 양일간 경기도 부평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인천 펜타포트 아츠페스티벌 ‘아시아 스팟라이츠’에 참여할 예정이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소속사 루비살롱 레코드 측은 ”현재 자신들의 창작곡 중 각 멤버들 간의 호흡과 집중력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별해 앨범에 수록할 것”이라며 ”로큰롤 본연의 거친 에너지와 듣는 이를 끌어들이는 흡인력은 이전 앨범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소개했다. 더 문샤이너스는 이번 단독 공연 이후 국카스텐, 피아, 하바드 등과 함께 9월 17, 18일 양일간 경기도 부평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인천 펜타포트 아츠페스티벌 ‘아시아 스팟라이츠’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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