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행정안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도전했다. 행정안전부는 4일 “‘달인’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김병만씨를 초청해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김병만씨의 성실함과 도전정신을 높이 사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병만씨가 도전 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 것처럼 공직자들도 국가적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일 오전 진행되는 이 특강에서 김병만은 개그맨 지망생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는 끊임없는 도전과 극복의 과정을 들려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비엠엔터플랜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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