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이벤트│핑크 마티니 내한 콘서트
리플을 남겨주신 <텐아시아> 독자 여러분 중 총 10쌍(1인 2매)을 선정해 3년 만에 내한한 핑크 마티니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이벤트 일정: 2/18(월) ~ 3/3(일)
당첨자발표: 3/4(월)
공연 일정: 3/20 (수)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A석

주의사항
– 신분증 필지참 (본인 확인 불가시 티켓팅 불가)
– 공연시작 30분 전까지 매표소 도착 바랍니다.(이후 티켓팅 불가할 수 있음)

핑크 마티니의 공연은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티켓
샤론 스톤을 춤추게 하고, 세계적인 무대에 초청되는 이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차이나 포브스는 핑크 마티니의 공연을 두고 “한 장의 콘서트 티켓으로 세계 여행을 하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현악 앙상블을 비롯한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악기가 더해진 12인조의 편성(공연에서는 10-12명의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은 전세계 모든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 실제로 그들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의 한 테마를 삽입하거나 카펜터즈의 ‘Sing’을 영어&스페인어 버전으로 노래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클래식이나 재즈, 팝 외에도 칸초네, 삼바, 보사노바 등을 믹스(Mix)한다. 로더데일은 “한 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삼바 퍼레이드에서 들을만한 곡이 나오는가 하면, 곧이어 순식간에 1930년대 프랑스의 홀에서나 나올 법한 음악이나 나폴리(Napoli)의 팔라초(palazzo)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핑크 마티니 두 번째 내한공연
2010년 내한공연 당시 한국팬들의 환호에 감사하며 “한국에 다시 오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핑크 마티니가 3년만에 약속을 지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16년 역사를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A Retrospective](2011)의 수록곡을 비롯해 핑크 마니티만의 매혹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로더데일과 차이나 포브스를 비롯해 로버트 테일러(Robert Taylor, 트롬본), 개빈 본디(Gavin Bondy, 트럼펫), 브라이언 라번 데이비스(Brian Lavern Davis, 콩가/ 드럼/ 퍼커션), 데릭 리스(Derek Rieth, 퍼커션)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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