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리>, 오는 8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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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가 오는 8월 2일 국내 개봉한다. 는 핍박 받고 있던 자메이카 민중을 위해 노래한 레게 뮤지션 밥 말리의 생애를 그린 작품으로, 생전 인터뷰 영상과 친구, 유족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이며, 연출은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케빈 맥도널드 감독이 맡았다. 밥 말리의 아들, 지기 말리는 이 영화에 대해 “밥 말리라는 인물을 레게 전설이나 신화적 인물이 아닌 한 사람으로 다룬 영화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사진제공. CGV 무비꼴라쥬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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