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뮤즈의 신곡 ‘Survival’이 2012년 런던 올림픽 공식주제곡으로 선정됐다. ‘Survival’은 지난 27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됐으며, 올림픽 공식주제곡으로 개막식 선수단 입장, 메달 수여식 등 올림픽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뮤즈의 멤버 메튜 벨라미는 “‘Survival’을 작곡할 당시 올림픽 게임을 염두에 뒀는데, 그래서인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강한 신념과 집념이 곡에 녹아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뮤즈는 오는 9월 17일에 3년 만의 새 앨범 < THE 2ND LAW >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뮤즈 공식 홈페이지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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