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채널이 오는 7월 2일부터 총 7편의 다양한 신작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를 방영한다. 그 중 가장 처음 방영하는 미드는 미 대통령 경호원들이 초자연적인 유물을 찾는 시즌 3으로, 슈퍼액션에서 방송한다. OCN에서는 여성킬러가 주인공인 액션물 시즌 2가 7월 10일에 시작, 11일에 범죄 수사극 시즌 2, 23일에 < CSI: 라스베가스> 시즌 12로 이어진다. 또한 채널CGV에선 시즌 7과 그림형제의 동화를 판타지 수사물로 각색한 가 각각 오는 7월 5일과 27일부터 방영한다. 온스타일도 7월 26일부터 여자 체조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즌 2를 방송할 계획. 온스타일을 제외한 다른 채널은 신작 미드를 2편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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