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정규 4집 앨범 < SUPERSONIC >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거 JK, 박재범, 조규찬, 존박, Ra.D 등 국내 여러 뮤지션이 참여했으며, 앨범 발매일은 오는 7월 3일로, 컴백 기념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컴백 콘서트 < RUN >은 오는 7월 28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며, 윤하는 약 2시간 반 동안 2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4집 앨범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초심으로 돌아가 콘서트 연습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콘서트 < RUN >의 예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됐다.
사진제공. 위얼라이브

글. 이경진 인턴기자 r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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