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을 통해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BS 서바이벌 프로그램 를 선보였던 전진학 PD와 제작팀이 참여한 은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의 재기 과정을 담을 계획이다. 은 한 장 이상의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한 이들 중에 30명의 후보를 선정, 각종 미션을 통해 아이돌 그룹이 될 5명을 선발할 예정. 프로그램 측은 “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힘들게 가수로 데뷔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대중에게 잊혀진 가수들의 서바이벌 포맷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은 오는 5월 중순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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