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아시아
MBC 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심수창, 고등학교 시절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Steve Blass Syndrome)’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기했다고 밝혀. 심수창은 3월 1일 방송되는 XTM 녹화에서 배명고 1학년 시절 보스턴 레드삭스의 스카우트 담당자들이 80만 달러의 영입조건을 제시해 계약을 앞둔 상황이었지만 당시 투구감각이 떨어져 불과 5, 10미터도 공을 던지지 못해 포기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심수창은 힘든 시기에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응원해 주었던 부모님과 친구들 덕분에 야구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보도자료
역경을 딛고 피어난 꽃이 더 아름다운 법, 물론 저는 심수창 선수의 멘탈을 응원합니다. 송승헌 닮아서 좋아하는 거 절대 아니라구요. 암요!
Mnet 의 우승자 울랄라세션, 4월 말 앨범 발매. 울랄라세션은 리더 임윤택을 포함한 멤버 전원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준우승자 버스커버스커 역시 3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3 TOP11 전국 투어 콘서트 기간 동안 잠시 자리를 비웠던 브래드를 포함해 원 멤버 그대로 데뷔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빵 오빠 없는 버스커는 빵 없는 찐빵.
ADVERTISEMENT
10 아시아
김태원과 장동민, 할매와 할매의 만남! 벌써부터 소름 끼치네요!
tvN 에서 지혁(성준)과 승훈(정의철)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고생 수아 역을 연기 중인 조보아, 와의 인터뷰에서 상대역 성준의 배려심에 대해 밝혀. 조보아는 “성준 오빠는 약간 4차원 같기도 하지만 농담도 많이 하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 주신다. 촬영장이 상당히 추우니까 핫팩 같은 것도 챙겨 주시고, 난로도 제 쪽으로 틀어주시고, 잠깐이라도 틈이 나면 ‘수아야, 들어가 있어’라고 말씀해 주신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브릅습느드. 그긋드 으즈므니…
한 달째 파업 중인 MBC 노동조합, 사측이 파업 불참자들에게 특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고 폭로. MBC 노조는 29일 총파업특보를 통해 “김재철 사장과 사측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사원들에게 ‘파업 특별수당’ 명목으로 일주일에 20만 원씩 4주치 8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어 “앞으로는 일주일마다 (특별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고 전하며 사측의 ‘당근과 채찍’ 전략으로 오히려 파업 불참자들이 느끼는 양심의 가책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 주장했다.
MBC 노조
사장님의 법인카드에는 한도가 없어라.
ADVERTISEMENT
아시아경제
하지만 인심은 이렇게 자기 돈으로 쓰는 거죠.
SBS 에서 안하무인으로 자란 재벌 3세 백여치 역을 연기 중인 배우 정려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극 중 삐- 소리로 처리되는 욕설 대사에 대해 설명. 정려원은 “많은 분들이 실제로 욕을 하는 거냐고 물어보셔서 답해요~ 실제로 욕을 하지는 않구요~ 비슷한 발음들 있잖아요 왜^^ 그런 것들을 메들리?! 로 묶어서 하는데 요즘엔 참신한 문장들이 생각이 안 나요~ 같이 공유해요~ 대리만족으로 시원하게 질러드릴 수 있으니! ㅋ”라는 글을 남겼다.
트위터
참신한 욕, 지금 바로 공유해 드리죠.
본 정보 내용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성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삐- 소리가 나면 주민등록번호 열 세 자리는 됐고 신용카드번호를 눌러 주세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