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이 드라마 에 출연해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한다. 김재중은 조선시대 무관(武官)인 김경탁 역을 맡아 21세기에서 과거로 내려오게 된 의사 진혁(송승헌)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측은 “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재중이 의 김경탁 역을 통해 그동안 감춰두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은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가 시공간을 초월,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의학 드라마. 10년간 연재되고 있는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2009년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사진 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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