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성시경, 김승우, 주원이 KBS ‘1박 2일’(이하 ‘1박 2일’) 시즌 2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기존 ‘1박 2일’의 멤버 중에는 엄태웅과 이수근, 김종민이 남아 이들과 함께한다. 나영석 PD에 이어 ‘1박 2일’을 연출하게 된 최재형 PD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승우는 연장자이자 팀의 맏형으로 구심점 역할을, 차태현은 타고난 밝은 기운으로 ‘1박 2일’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1박 2일’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있는 성시경은 속 깊은 청년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주원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팀의 막내로서 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제목은 ‘시즌 2’를 붙이지 않고 ‘1박 2일’을 그대로 유지한다. 최재형 PD는 “‘1박 2일’ 기획의도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여행지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기존 ‘1박 2일’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사라져가는 멸종동물을 찾아 나서는 ‘탐험 프로젝트’, 세계 속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등 새로운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새 멤버들이 합류한 ‘1박 2일’의 첫 녹화는 오는 24일과 25일에 진행되며, 오는 3월 4일에 첫 방송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영화사 숲,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채기원 ten@
프로그램 제목은 ‘시즌 2’를 붙이지 않고 ‘1박 2일’을 그대로 유지한다. 최재형 PD는 “‘1박 2일’ 기획의도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여행지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기존 ‘1박 2일’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사라져가는 멸종동물을 찾아 나서는 ‘탐험 프로젝트’, 세계 속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등 새로운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새 멤버들이 합류한 ‘1박 2일’의 첫 녹화는 오는 24일과 25일에 진행되며, 오는 3월 4일에 첫 방송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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