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2AM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원더걸스 소희와 2AM 슬옹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 “소희와 슬옹은 친한 동료사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모두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그렇게 비춰진 것 같다”라며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2AM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소희와 슬옹이 연습생 때부터 워낙 친하게 지내다 보니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전하며 JYP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입장을 전했다. 25일 한 언론매체는 “소희와 슬옹이 연습생 시절에 만나 6년을 의지했고, 지난 해 동료 이상의 감정을 싹틔웠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지난 크리스마스에 만나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채기원 ten@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채기원 t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